12 일 오후 6시 298 명 … 설 연휴 2 일 연속 감소 (전체)

9 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서구 일산 태평양 무술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이 발생한 곳이 중단됐다. 고양시는 일산 서구 주엽동 퍼시픽 볼룸에서 감염이 시작 됐고, 인근 도쿄 식당이 가족 간 감염으로 확산 돼 총 11 건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1.2.9 / 뉴스 1 © 뉴스 1 오대일 기자

12 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 자 298 명이 발생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전국 17 개 광역시 지방 자치 단체 중 전남, 울산, 제주를 제외한 14 개도에서 확진자가 발견됐다.

전날 (11 일) 같은 시간대의 310 명 (최종 403 명)에서 12 명이 줄었고, 밤새 추가 확진 사례를 감안하면 다시 300 명 범위에 진입 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철에 감소하기 시작한 확진 자 수는 진단 검사 대상자 감소의 영향을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확인 된 사례는 서울 120, 경기 76, 인천 30, 부산 26, 충남 14, 대구 8, 경북 5, 대전 4, 충북, 경남, 전북 3, 광주, 강원, 세종 2 명 순이었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시 영생교 성 의회 승리 제단 관련 10 건의 추가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그 결과 승리 제단 관련 확진 자 누적 건수는 회원 74 명, 가족 74 명, 학생, 강사, 학부모 41 명 등 115 명으로 늘어났다.

또 다른 집단 감염 지역 인 고양시의 무술 · 음식점 관련 확진 자 14 건도 추가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 자 수는 60 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에서는 전날 직원 4 명이 확인 된 중구 송산 요양원에서 직원 1 명과 주민 17 명을 포함한 18 명이 확인됐다. 영도구 요양 시설에서는 이날 전날 확인 된 직원 가족 1 명이 확인됐다. 또한 굿 힐링 병원 1 명 (누적 25 명), 기장 병원 2 명 (누적 13 명), 부곡 요양 병원 1 명 (누적 95 명)이 확인됐다.

경남에서는 진주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없는 20 대 여성, 검역 전 거제 목욕탕 관련 60 대 여성, 양산 확진 자의 가족 등 총 3 명이 확인됐다. .

충남 지역에서는 평택 이슬람 카페 관련 당진에서 3 명이 확인되었고, 아산에서는 가족 관계에있는 2 명이 확인됐다.

전북에서는 남원의 두 가족과 전주를 찾은 서울 주민 1 명이 확인됐다.

광주에서는 성인 오락실과 관련해자가 격리 된 두 사람이 출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에서는자가 격리 중이던 30 ~ 40 대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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