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AstraZeneca 백신은 계속해서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

[앵커]

한국 정부가 주력 백신으로 결정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의 효능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있다.

유럽 ​​10 개국이 노인을 예방 접종에서 제외 시켰지만 스위스와 남아프리카는 사용을 보류했지만 일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조수현 기자가보고한다.

[기자]

독일은 AstraZeneca 백신에서 65 세 이상의 노인을 제외시킨 최초의 유럽 국가입니다.

[옌스 스판 / 독일 보건부 장관 (지난달 28일) : 지난해 가을부터 몇 달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고령층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웨덴과 같은 유럽 국가들도 비슷한 권고를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스위스는 AstraZeneca 백신 승인을 완전히 보류했습니다.

대부분의 임상 시험 참가자가 55 세 미만이고 55 세 이상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한 연구에 따르면 AstraZeneca 백신을 두 번 투여해도 남아프리카의 돌연변이로 인한 경증 및 중등도 증상을 예방할 수 없으며 남아프리카도 백신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즈웰 음키제 / 남아공 보건부 장관 : 일시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보류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그러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AstraZeneca는 또한 백신의 효과가 주로 남아프리카에서 시작된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경증 사례로 제한된다는 초기 임상 시험 데이터를 인정했습니다.

추가 연구 끝에 올 가을까지 돌연변이와 싸우는 차세대 백신을 출시 할 계획이다.

그러나 유효성 검증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국제 사회는 AstraZeneca 백신에 대해 점점 더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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