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WHO 자문 그룹 “65 세 이상에게 권장되는 AstraZeneca 백신”

[앵커]

세계 보건기구와 WHO 자문단은 다국적 제약 회사 인 AstraZeneca와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개발 한 COVID-19 백신을 가까운 장래에 우리가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65 세 이상 및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문단의 권고에 따라 백신 공동 구매 및 유통을위한 국제 프로젝트 ‘CoVax’계획이 추진력을 얻고있다.

강성옥 기자 보고서

[기자]

세계 보건기구의 WHO 전문가 전략 자문 그룹은 “가용 한 증거의 총체 성을 고려할 때 65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AstraZeneca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5 세 이상 노인에 대한 백신 유효성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노인과 저연령층의 예방 접종 반응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문 그룹은 또한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했습니다.

노인과 남아프리카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논란 속에서 WHO 자문단은 다소 모순적인 권고를 채택했습니다.

[알레한드로 크라비오토 / WHO 전략자문단그룹 의장 : 이 백신이 중증질환에 대한 효과가 제한적이라 할지라도 변이가 있는 지역에도 사용을 제한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문단의 권고에 따라 백신 공동 구매 및 유통을위한 국제 프로젝트 ‘COVAX 시설’계획이 추진력을 얻고있다.

AstraZeneca는 KOVAX의 1 차 백신 공급 업체이며 KOVAX는 올해 상반기에이 백신의 3 억 3,600 만 회를 회원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숨야 스와미나탄 / WHO 수석 과학자 :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권고안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코백스 프로그램의 주요 백신이기 때문입니다.]

WHO는 권고의 권고에 따라 AstraZeneca 백신의 긴급 사용에 대해 이달 중순에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현재까지 WHO는 Pfizer-Bioentech 백신에 대해서만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YTN 강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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