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면 연말 연시 영상 전화로 부모 합동 건강 진단

구정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설날은 우리가 자주 보지 못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확인할 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번 구정 연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방문하기 어렵다.

특히 관절 건강은 노년기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아이들은 적절한 치료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특별한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연휴에는 직접 볼 수없는 부모와의 전화 통화로 확인할 수있는 비 대면 관절 건강 검진 방법을 살펴 보자.

▶ ‘무릎 관절 건강 체크리스트’, 통증 발생시, 다리 모양 변형 확인 가능!

부모의 관절 건강 중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먼저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무릎 관절은 사용할 때 닳아 없어지는 ‘소모품’조직으로, 많이 움직이고, 체중 부하로 빠르게 노화되며, 손상된 연골은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지연이 늦어 질수록 관절 손상이 심해져 운동은 물론 심리적 위축 등의 문제를 일으켜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이 때문에 비정상적인 징후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전문적인 치료를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 무릎을 만졌을 때 통증, 부기, 뜨거운 느낌이 있는가? ▲ 평소 무릎 통증은 언제인가요? ▲ 양발을 얹고 서있을 때 무릎과 무릎이 닿는 상태 ▲ 다리를 똑바로 펴고 앉으면 무릎 뒤가 바닥에 닿고,

▲ 계단을 내려갈 때 난간을 잡고 옆이나 등으로 내려 가지 않고 부모의 무릎 관절 상태를 확인할 수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무릎 관절 사이의 완충 역할을하는 연골이 노화와 함께 마모되어 관절 뼈가 충돌 할 때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관절 뼈가 닿을 때 주변 조직을 자극하여 통증과 무릎 부종 및 열을 유발합니다.

앉아서 계단을 오르 내릴 때 통증이 느껴지지만, 터미널 무대에 가면 통증이 심해져 다리가 아파서 가만히 있어도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다리 모양의 변화는 또한 연골이 마모되고 관절 기능이 상실 될 때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양발을 붙인 채로 서있을 때 무릎과 무릎이 닿지 않고 주먹이 들어갈 수있는 공간이 충분하다면 연골이 이미 거의 닳아서 통증이 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펴면 무릎 뒤쪽이 바닥에 닿지 않거나 바로 계단을 내려 가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목동 힘찬 병원 남창현 원장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연골 손상 초기에 약물이나 재활 치료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관절염의 진행이 심하고 일상 생활이 제한적이라면 외과 적 치료를 고려하십시오.” 과

“연골이 닳 았을 때 시행되는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은 일반적으로 인공 관절의 수명을 고려하여 65 세 이상 환자에게 권장됩니다. 최근 로봇 시스템을 적용하여 높은 정확도와 빠른 회복을 제공하여 노인 환자도 안심하고 수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엉덩이 건강 체크리스트’, 양다리 자세가 어려우며 ‘사지’스텝으로 확인 가능!

화상 통화 화면에서 부모와 함께 앉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야합니다.

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으로는 혈액 공급 부족으로 조직이 죽는 ‘대퇴골 두 무 혈관 괴사’와 노화로 인한 ‘퇴행성 고관절염’등이 있습니다.

또한, 폭설이 잦은 요즘에는 얼음 길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하면 고관절 골절 등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낙상주의’를 잊지 말아야합니다.

부모의 고관절 이상 여부는 ▲ 양다리가 가능한지 ▲ 양다리 길이가 다른지 ▲ 걸을 때 절뚝 거리는가 ▲ 엉덩이 나 사타구니가 아픈지 등으로 판단 할 수있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 (허벅지 뼈)을 연결하고 걸을 때 무게의 거의 3 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견디는 관절입니다.

무릎 관절과 마찬가지로 고관절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연골이 마모되는 퇴행성 관절염을 피할 수 없습니다.

고관절은 골반 뼈에 맞물려있는 공 모양의 대퇴골입니다. 이 대퇴골 두는 다른 부위보다 혈액 순환 장애가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이 부위가 썩어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를 일으 킵니다.

고관절 질환이있는 경우 양측 다리 자세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고관절염이나 괴사로 인해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점차 제한되어 허벅지가 다리처럼 바깥쪽으로 열린 위치에있을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연골이 마모되면 관절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괴사 부위가 눌리고 다리 길이가 짧아 져 양 다리 길이가 다르므로 걸을 때 절뚝 거리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절뚝 거리는 자세로 걸을수록 문제가 발생한 곳의 움직임이 줄어들어 근육이 약해지고 허벅지 한쪽이 얇아집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통증은 엉덩이 나 사타구니에 나타나지만, 고관절과 같은 신경 줄기로 연결된 무릎이나 허벅지 앞쪽에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고관절 질환은 일반적으로 초기 단계에서 통증이 거의 또는 전혀 남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손상을 입은 후 병원을 방문합니다.

초기에는 약물, 물리 치료, 주사 치료와 같은 보존 적 치료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질병이 심해지면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비수술, 외과 적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울 경우 인공 관절 수술이 필요합니다. 무릎과 같은 고관절 수술은 손상된 관절 대신 인공 관절을 삽입하여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부평 헴찬 병원 서동현 (정형 외과 전문의)은“관절 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 생활이 불편 해지고 만성 질환이나 우울증 등 이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있다. 치료 기간을 놓치고 아이들은 더 자세히 살펴 봐야합니다.”

그는“관절 손상을 방치하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관절 건강 체크리스트를 통해 부모의 상태를 파악하고 조기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 치료 결과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현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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