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연휴 내내 ‘꽉’… 11 일은 짙은 안개 조심

입력 2021.02.10 17:30



/ 조선 DB

올해 음력설 연휴에 이어 섭씨 10도 정도의 따뜻한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휴일 첫날 인 11 일에는 중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형성 될 수 있으므로 교통 안전에 특별한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중부 내륙, 경북 북부에 가시 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1 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가시 거리가 10m 미만인 안개가 짙은 곳이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내륙 지역은 시정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되지만, 수증기가 많은 호수 나 강에 가까운 지역에서는 시정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바다에서 들어오는 미스트는 매우 두껍고 분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스트 (옅은 안개) 나 연무 (습도가 높을 때 연기 나 먼지 등 미세 입자가 대기 중에 떠 다니는 현상)가 많은 곳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고 흐린 것처럼 보임) 많은 곳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되려고.

기상청은 중부 지역 (강원 영동 제외)과 경북 내륙 지역에서는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짙은 안개 속의 수증기가 도로에서 얼어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 교량, △ 터널 출입문, △ 통로 등에서는 차량 간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저속 주행을하여 충돌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주의를 요청했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섭씨 10도 정도로 평소보다 3 ~ 5도 높으며 특히 남부 지역에서는 15도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나 내륙 지역에서는 아침 최저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11 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 ~ 2도, 낮 최고 기온은 8 ~ 15도, 12 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 ~ 5도, 최고 기온 낮에는 8 ~ 18 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조 경보가 발효 된 강원 영동과 경북, 경남, 전남 동부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건조한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영동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작은 불씨가 쉽게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불 등의 화재 예방에 특별한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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