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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 스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다영 다영이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10 일 흥국 생명 팀은 10 일 이재영과이다 영 자매의 학대 논란에 대해 손으로 쓴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재영과이다 영이 개인 인스 타 그램에 사과를 올렸다.

이재영은 자필 사과를 통해 “어렸을 때했던 무책임한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혔다. 고개를 숙이고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다 영은 또한“어려운 기억과 상처를 남기기 위해 젊은 마음으로 땀을 흘리며 운동을했던 동료들에게 말과 행동을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손글씨로 사과했다.

다음은 흥국 생명 배구단 사과문 전문입니다.

흥국 생명 배구단 핑크 스파이더 스.

먼저 클럽 멤버 이재영과이다 영이 학교에서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팬 여러분들 께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 선수들은 학생 때 잘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선수 관리에 최선을 다해 배구를 사랑하는 팬 분들과 클럽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이재영(왼쪽)-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력 논란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제공]

윤욱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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