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식약청 아스트라 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 “65 세 이상 노인 예방 접종”

입력 2021.02.10 14:03



AstraZeneca의 COVID-19 백신. / 윤합 뉴스

국내에서는 영국 옥스포드 대와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백신 승인이 결정됐다. 국내 최초 조건부 백신입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 (이하 식품 의약품 안전 처라 함)는 10 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 검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 아스트라 제네카는 코로나 19 백신 ‘한국 아스트라 제네카 코 비드 -19 백신’을 개최했다. 4 일 허가 신청 추가 임상 시험 결과 제출 조건으로 승인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AstraZeneca Corona 19 Vaccine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표면 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만 감염시키는 ‘아데노 바이러스’에 넣어 배양하여 인간 세포에 전달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전달 된 코로나 항원 유전자는 체내의 항원 단백질을 합성하여 중화 항체 생성을 유도하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유입되면 바이러스를 중화 제거합니다.

이 약의 효능과 효과는 18 세 이상인 사람의 코로나 19 예방이며, 사용량과 용량은 4 ~ 12 주 내에 근육 내 2 회씩 0.5mL 씩 근육 주사합니다.

이 백신은 국내 제약사 SK 바이오 사이언스에 의뢰하여 제조 한 것으로 국내 최초 코로나 19 백신이다. 유럽 ​​(EMA), 영국, 아르헨티나 및 인도를 포함한 50 개국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비상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아스트라 제네카 예방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식약 처는 “최종 심의위원회에서 백신의 안전성이 전반적으로 좋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감사위원회는 횡 척수염 등 신경계 이상 증례 발생 여부를 허가 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이러한 이상 증례는 향후보고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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