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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남동생 “가족 관계 미안해 … 재산 싸움 아냐”(프로)
“너무 달콤 했어요 …”윤정희와 백건우가 2016 년 데뷔 50 주년을 맞아 손을 꼭 잡고있다. Photo | 스타 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있는 배우 윤정희 (본명 손 미자 · 77)의 남동생은 성명을 내고 프랑스에서 남편 백건우에게 방치되고 있다고 다시 한 번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