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뉴스 TV

흥국 ~ GS … ‘현대 건설 고추 가루 매운맛’

[앵커]

여자 배구 최하위 인 현대 건설이 선두 경쟁을 벌이고있는 GS 칼텍스를 제압했다.

5 라운드에서는 1 위인 흥국 생명과 2 위인 GS 칼텍스를 물리 친 현대 건설이 순위를 흔들고있다.

이대호입니다.

[기자]

GS 칼텍스 한수진 리베로가 반사적으로 차는 공이 현대 건설 코트에 떨어졌다.

배구 규정으로 인해 리베로는 점수를 얻지 못해 공식 기록은 현대 건설의 수비 실로 남았다.

용감한 점수로 점수를 준 현대 건설은 흔들리지 않고 루소와 양효진의 공격을 앞두고 1, 2 세트를 차지했다.

흥국 생명을 추구하는 GS 칼텍스도 3 세트부터 라인을 재편성 해 2 세트를 이기고 5 세트로 앞섰다.

현대 건설 고 예림은 5 세트 12 대 13 공개 공격으로 동점을 기록하며 서브 에이스까지 돌파했다.

그리고 베테랑 양효진이 경기를 끝내고 세트 스코어 3-2를 이겼다.

바닥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현대 건설은 올 시즌 수원 체육관에서 8 승을 모두 기록하며 홈에서 강세를 이어 갔다.

지난달 31 일 안방에서 흥국 생명 1 위를 잡은 현대 건설은 2 위인 GS 칼텍스를 이길 가능성을 보여줬다.

“내 집이라서 선수들이 더 편한 것 같고 잘 모르겠지만 여기 (집인 수원)에 오면 더 힘이 센 것 같다.

남자부에서는 우리 카드가 오케이 금융 지주를 맞이해 3 대 1로 정점을 얻어 4 위에서 2 위로 순위를 올렸다.

1 세트를 먼저 주었던 우리 카드는 2 세트부터 행을 재배치 해 일방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알렉스가 33 점으로 두 팀의 대부분을 기록한 반면, 나 경복과 한성도는 두 자릿수 득점을 도왔습니다.

연합 뉴스 TV 이대호입니다.

연합 뉴스 TV 기사 문의 및 신고 : 카톡 / 라인 제보 23

(종료)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