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센터][날씨] 오늘의 맑고 포근한 … 구정 연휴에는 미세 먼지와 안개 조심

낮에는 출근길의 공기가 온화 해졌습니다.

설날에도 기온이 계속 올라가고있어 당분간 추위 걱정은 없습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0.3도, 어제보다 섭씨 6도 높고, 낮 기온도 8도까지 올라 3 월 초봄만큼 따뜻할 것이다.

오늘은 좀 더 가벼운 옷을 입고 나와도 괜찮을 텐데요.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미세 먼지의 농도는 낮에는 ‘정상’수준으로 유지되지만 중앙 내부의 공기는 대기 혼잡으로 인해 밤부터 일시적으로 흐려집니다.

동부 지역에서는 대기가 계속 마르고 있습니다.

영동, 영남, 전라남도 동부에 건조 경보가 발령되어 오늘까지 영동 지역에 약 10m / 초의 강풍이 불 것이다.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각별한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낮에는 평소보다 더 따뜻해집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대전 8도, 광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 도로 어제보다 2 ~ 3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날에는 상대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립니다.

낮 기온은 섭씨 10도까지 올라가고 온난합니다.

이 휴가철에는 아침에 서해에서 바닷 안개가 흘러 들어 와서 서쪽으로 100m 이하로 시야가 좁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교통 안전에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또한 내일부터는 대기 상황이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세 먼지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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