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개발자로 돌아온 택진 ‘불소 2’

엔씨 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올해 내 공개 될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 2 (이하 불소 2)’로 무대에 올랐다. 광고 속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택진 이형’은 지금만큼 지난해 연매출 2 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둔 대표 이사 (CEO)가 아니다.

Bulso M이 아닌 Bulso 2? …“원작과 다르다”

불소 2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 2’이후 18 년 만에 엔씨가 내놓은 넘버링 타이틀이다. 이는 전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있다. 리니지와 리니지 2가 다른 게임 인 것처럼 ‘블레이드 앤 소울’과 불소 2는 텍스처가 다릅니다.

엔씨 소프트의 CCO (Chief Creativity Officer) 김택진이 블레이드 앤 소울 2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진 = 온라인 쇼케이스 동영상 캡처)

9 일 김 대표는 대표 이사 대신 CCO (Chief Creativity Officer) 직함을 맡았다. 그는 운이 좋다며“오늘은 회사 대표가 아닌 불소 2 개발에 참여한 사람으로 여기에왔다”고 말했다.

Bulso 2는 계획 당시 원래 Blade & Soul의 모바일 버전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이름은 ‘블레이드 앤 소울 엠 인사이드’입니다. 하지만 개발에 참여한 김씨 코는 불소 2가 원작과는 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최종 타이틀로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블레이드 앤 소울 2 시네마틱 영상 캡쳐)

김 CCO는 “불소 2는 불소 M이라는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기술적 한계를 깨는 데 성공 해 원작의 속편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IP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MMO 장르 베스트 액션 목표”

김 CCO가 내놓은 불소 2의 구분은 크게 ‘액션’과 ‘경량’시스템으로 나눌 수있다.

액션의 경우 샷의 시점과 범위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반응 할 수있는 수준으로 정밀도를 높였습니다. 그는 “판단 시스템을 통해 MMORPG 장르에서도 극도로 자유로운 액션을 구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무술 링커를 이용하여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액션을 연속적으로 짜는 액션도 가능합니다. 좋은 회피 기술을 선택하면 공성전에서 탈출 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두 명 이상의 적을 혼동시켜 서로 공격 할 수 있습니다. 측면 이동을 통해 탈출하는 공간에서 상대의 스킬을 사용하면 회피만으로 ‘팀킬’을 할 수있는 시스템입니다.

김택진 CCO가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액션을 설명한다. (사진 =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 캡쳐)

다른 게임에서는 차량에 국한되었던 ‘가벼운 공기’시스템의 실용성도 확대됐다.

김 CCO는“경공업의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고 싶었다”며“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달리기 나 비행과 같은 교통 수단이 아닌 게임 플레이로 이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소 2에서는 게임 속 세계를 돌아 다니는 수단 인 ‘가벼운 기동’에 따라 미끄러지거나 표류하는 등 다양한 달리기 방식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수상 비’, ‘천상비’, ‘성천 비’와 같은 경 공예품은 단순한 교통 수단을 넘어 세계를 탐험하고 이야기를 드러내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김택진 CCO가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경공업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사진 =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 캡쳐)

김 CCO는“불소 2에서는 경비행기를 통한 타인의 공격을 피하거나 반격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느낄 수있을 것입니다.”

이날 오후 2 시부 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불소 2도 런칭 후 크로스 플랫폼 ‘퍼플’에 설치된다. 김씨 코는 지난해 연매출 2 조원 돌파의 선두 주자 인 ‘리니지 2M’에 이어 불소 2를 통해 핵심 라인업을 추가하고 크로스 플랫폼 대응 영역을 확대 할 계획이다.

그는 “불소 2는 MMORPG 장르에서 보여줄 수있는 액션의 정점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한다”고 강조했다. “기술 혁신을 통해 달성 된 자유로운 행동으로, PC와 모바일은 물론 클라우드 및 콘솔과 같은 크로스 플랫폼에서 실행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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