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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욕조에서 죽어가는 이모의 집에 맡겨진 10 살 소녀 “몸 전체에 양조”
[앵커] 이모의 집에 남겨진 10 살 소녀가 몸 전체에 멍이 든 욕조에서 사망했습니다.경찰은 아이를 돌보던 부부를 긴급 체포 해 학대를 수사하고있다.엄 윤주 기자가 보도한다.[기자] 10 살 소녀 A 씨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못한 것은 오후 12시 35 분경이었습니다.경기도 용인시 고림동에서 30 대 이모 B의 집에 맡겨진 A 씨는 화장실에서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