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늦게 간부, ‘대통령 추월’다시? …

[앵커]

윤석열 검찰 총장은 인사 발표 이후 구체적인보고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그 의견은 배제 됐고 대검찰청은 이른바 ‘대통령 통과’라는 반응이 나온다.

그러나이 인사 계획이 일종의 ‘타협’이라는 평가도있다.

김상우 기자가 지적했다.

[기자]

공휴일 오후 법무부 고위 검찰 공무원 발표가 있었다.

기자들에게 약 1 시간 전 통보를 받았지만 대검찰청에 사전 통보가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발표 직전에 인사 계획을 검객에게 전달했지만, 이미 완성 된 계획을받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대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절에 열린 박범계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전속 회담 이후 언론을 통해 일부 대화가 공개 된 것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윤씨는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 이성윤의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지난주 박 장관이이를 거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법무부 관계자는 인사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대화가 외부로 왜곡 된 것으로보고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대검찰청은 인사 발표 전 특정 인사 계획에 대한 추가 협의가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이른바 ‘대통령의 통과’라고 할 수있다. 다시 말하지만, 법무부와 최고 검객 사이에 갈등을 일으킬 것입니다.

인사 발표 이후 대검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윤이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서는 이성윤 검찰 총장이 그대로 유지됐지만 검찰 장 심재철이 일반인의 의지로 교체 돼 일종의 ‘타협안’으로 평가 받고있다.

검찰의 직책은 인사 초안 작성과 예산 관리의 핵심 역할이며, 심 원장은 윤 대통령의 징계에 적극 참여한 정당이다.

또한 정부를 겨냥한 핵 수사를 지휘하는 대전 지방 검찰청 이두봉을 유지하기위한 타협안으로 평가 될 수있다.

윤의 임기는 7 월까지이며,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차기 대통령 취임 이후에만 검찰 급 차후 인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진정한 ‘피플 박범계’는 올 하반기에만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YTN 김상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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