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패배 후 윤정희 동생… ‘윤정희 방치’청원

2012 중앙 일보 인터뷰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배우 윤정희.  권혁재 기자

2012 중앙 일보 인터뷰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배우 윤정희. 권혁재 기자

배우 윤정희 (77)와 피아니스트 백건우 (75) 부부는 어떻게 됐나? 이달 5 일 청와대 국민 청원에는 “하루 하루 죽어가는 영화 배우 ***를 외부와 단절시켜 구해줘”라는 글이 게재됐다. 7 일 현재 배우 윤정희는 배우 윤정희가 ‘배우자 딸이 돌보지 않고 알츠하이머와 당뇨병을 앓고있다’는 내용으로 주연을 맡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성명서에서 “그것은 거짓이고 근거없는 주장이다”며 “윤정희는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 살고있다”며 “이 부분은 파리 고등 법원의 최종 결정으로 끝났다”고 설명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2 년 전 봉주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윤정희가 알츠하이머 병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인터뷰에는 딸 진희가 동행했다. 당시 인터뷰, 이달의 국민 청원, 백건우의 입장, 파리 고등 법원의 작년 판결이 정리됐다. 병이 풀린 후 2 년 동안 윤정희의 남동생들은 프랑스에서 백건우의 여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패배했다. 파리 고등 법원 판결 3 개월 만에 전국 청원서가 올라왔다.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증상은 10 년 전부터 시작됐다. 백건우는 인터뷰에서“10 년 동안 혼자서 풀려고 노력했다. “전 세계 콘서트 투어를했는데 얼마 전부터 정착 할 곳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사는 한 부부는 윤정희가 어머니로 부상을당한 2019 년 초 한국에 입국 해 양로원 등 한국에 머무를 곳을 방문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그렇게 유명했기 때문에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 했어요.” 그때 고맙게도 딸이 돌봐 주겠다고해서 딸 집 근처에 조용한 집이 생겼습니다.” 딸 진희는 “다행히 아는 사람들 중에는 알츠하이머 병을 돌보는 간호사들이있어서 번갈아 가며 어머니를 바라보고있다”고 말했다. 2019 년 5 월 파리 교외에 집을 찾아 윤정희의 집을 지었다.

윤정희의 세 남동생은 2019 년 프랑스 파리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프랑스 법원이 백건우와 진희의 아내를 윤정의 재산과 보호자로 지정한 것에 이의를 제기했다. 히. 그들은 지난해 9 월 패배하고 파리 고등 법원에 항소했고 지난해 11 월 최종 패배를 당했다. 이 판결에서 고등 법원은“손 미자 (윤정희의 실명)는 배우자, 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안전하고 친숙한 환경에서 쾌적한 환경을 즐기고있다”고 판결했다. 그는 “배우자와 딸이 그녀에게 애정을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 그녀가 제대로 돌보지 않고 있고 재정적 횡령을 의심하고 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파리 고등 법원은 백건우와 그의 딸의 후견을 유지했다. 또한 7 일 발표 된 백건우의 입장은 “(국민 청원) 게시물에 언급 된 제한적인 전화와 약속은 모두 법원의 결정에 의해 결정됐다”고 밝혔다. 고등 법원 판결은 “손 미자의 형제 자매들이 그녀에게 전화를하거나 방문해 그녀가 배우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인 보호자에게 정신적 불안을 유발할 위험이 있음을 알려준다. 희윤). 내가했다. ”

딸 진희는 2019 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엄마가 조용히 있어야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방문을 금하도록 의사가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나무와 호수가 보이는 집을 발견하고 칸 영화제에 갔던 사진들로 포토 앨범을 만들었다. 아버지가 방문 할 때마다 작은 화분을 사서 발코니에 두세요.”

윤정희는 1960 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한국 영화의 부흥기를 열었다. 그는 1972 년 독일 뮌헨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처음 만났고, 76 년 결혼하여 프랑스에 정착했다. 그녀의 딸 진희는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프랑스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있다.

김호정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