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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게, 나가”… 임대 법의 반년, 집주인과 세입자가 ‘무엇이든’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나는 집을 팔고 남은 세입자에게 내가 살아야했기 때문에 집을 비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임차인은 ‘주변 임대료가 너무 많이 올라 갈 곳이 없다’며 재계약을 요청할 권리를 행사했다. 나는 그것을 할 거 야.” 지난해 임대 법 개정 이후 임대료가 치 솟고 집주인과 임차인과의 분쟁이 빈번하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