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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사진을 클릭하면 동물 영상 … 직장인을위한 그룹 대화방은 괴로워
세종시에서 일하는 공무원 A 씨는 지난달 30 명 이상이 참여하는 기업 단체의 메시지 룸에 게시 된 영상을보고 놀랐다. 노출이 많은 여성의 사진이 영상을 누르기 전의 정지 영상 인 이른바 ‘썸네일'(썸네일)로 업로드 되었기 때문이다. 그룹 메시지 룸을 담당하는 중년 상사가 보낸 영상이었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성의 정지 영상 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