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치료 ‘승인’최종 … “사용 제한”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를 정복하기위한 과학적 성과는 느리지 만 단계적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식약 처는 국내 최초로 항체 치료제를 승인했고, 전문가 집단은 ’65 세 이상은 조심스러워 ‘라는 조건으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승인을 권고했다.

첫째, 치료 소식입니다.

정부는 셀트리온이 개발 한 국내 최초 항체 치료제 사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대신, 사용은 60 세 이상의 환자 또는 만성 질환이있는 고위험 환자로 제한되었습니다.

먼저 김아영 기자가 보도한다.

◀ 보고서 ▶

셀트리온의 항체 치료제 ‘레 키로 나주’가 국내 최초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됐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올해 말까지 임상 3 상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사용 허가를 받았다.

Eli Lilly와 Regeneron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 항체 치료제입니다.

레 키로 나주는 세포 배양을 통해 치료되는 혈액에서 대량 생산되는 항체 유전자입니다. 임상 2상에서 경증 및 중등도 환자의 증상 회복 기간이 3 일 단축되어 이전에 승인 된 항체 치료와 유사한 효능을 보였습니다.

투여 대상은 60 세 이상의 경증 환자 또는 기저 질환이있는 고위험 환자와 폐렴 증상이있는 중등도 성인 환자로 제한되었습니다.

[김강립/식약처장]

“임상 현장에서 이환율을 중증으로 낮추어 사망률을 낮추고 검역 및 의료 분야의 치료 부담을 줄이고 자원 투입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 치료라는 뜻이지만 한계가 분명하다.

중증 환자에게 사용하면 면역 반응으로 인해 더욱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방지환/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

“면역 반응에 의해 신체가 손상 될 때, 즉 심해지면 이론적으로 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이 비싸고 링거에 맞는 듯 몸무게에 따라 250mm의 수액으로 희석 한 후 90 분 동안 정맥 주사를해야한다.

검역 당국은 “영국과 남아프리카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효과도 실험 중이다. 다음 주 결과를 확인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BC 뉴스 김아영입니다.

(영상 취재 : 권혁용 / 영상 편집 : 신재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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