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자”김청 “MBC에서 잘려서 KBS에 갔다”… 무슨 일이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청은 ‘박원숙과 함께 살자’에 새 가족으로 합류 해 MBC에서 단절 돼 KBS에 갔다고 고백한다. 1 일 시즌 3로 돌아온 KBS2 ‘박원숙과 함께 살자’의 첫 방송에서 김청의 ‘이제 말할 수있다’가 공개된다.

◆ 비서가 된 혜은이가 힘들었다! 휴먼 혜은 vs 혜은 비서

시즌 3에서 다시 동거하기 시작한 ‘박원숙의 함께 살자’에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었습니다. 자매들은 전례없는 규칙, 공적 자금 사용 제안, 심지어 비서까지 관리하기 위해 즉시 지갑을 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공공 자금.

놀랍게도 혜은이 자매 생활비 비서로 임명됐다. 지난 방송에서 비서가 된 혜은은 밥솥을 열기가 어려웠고 대표 ‘똥손’이라고 불렸다. 특히 자금 관리의 약점을 보였던 혜은은 비서직을 시작하기 전에 고군분투하며 미래를 걱정했다.

당연히 첫 공금을 쓸 마트에서 물건을 골라 매 순간 곤란에 빠졌다. 무엇보다 남동생 김영란이 자신이 고른 물건을 사야할지 비서로서의 걱정이 깊어졌다. 혜은이가 비서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까?

◆ 새가족 김청, ‘이제 말할 수있어’

새로운 규칙에 따라 새로운 가족 김청이 합류했습니다. 김청은“혼자없는 외동 딸로 자랐을 때 형제 자매들과 함께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보고 싶었던 언니가 있었기 때문에 용기가 컸어 요.” 그런 다음 행복한 마음으로 서로의 추억을 나누면서 오해 (?)했던 김청의 내면을 알게됐다.

박원숙은 당시 김청의 인기를 회상하며 “그때 잘 돼서 MBC에서 KBS로 갔다”고 말했다. 김청은“사실 그 당시 잘려서 KBS에 갔다”며 언니들을 놀라게했다.

당시 김청은 어떻게 되었나요?

◆ 폐 공포증, 공황 장애… 고통을 나누면서

새로운 가족의 합류로 자매들의 침대가 다시 전면에 올랐다. 김청은 새 가족 김청이 먼저 자고 싶은 곳을 물으며“밀실 공포증이있어 답답한 곳에있을 수 없다”며 고통을 고백하며 언니들을 놀라게했다. 김청은 “약을 먹은 지 오랜만이다”며 맏 누나 박원석은 “이 녀석들은 어때?”라고 말했다. 그녀는 동생에 대한 걱정을 표명하고 자신의 고통까지도 드러냈다.

박원석은 “내가 어떤 병인지 몰랐는데 공황 장애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새가족과 함께 돌아온 ‘함께 산다’시즌 3는 KBS2에서 2 월 1 일 (월) 오후 8시 30 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 KB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