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on & Johnson “66 % 예방 효과… 1 회 투여”

◀ 앵커 ▶

미국 제약 회사 존슨 앤 존슨 (Johnson & Johnson)은 COVID-19 백신의 최종 시험에서 66 %의 예방 효과를 보였으며 다음 주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예방 접종중인 화이자 및 모더 백신보다 예방 효과가 낮았지만, 전문가들은 한 번만 투여하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박성호 특파원이 워싱턴에서 보도했다.

◀ 보고서 ▶

미국 제약 회사 존슨 앤 존슨 (Johnson & Johnson)은 오늘 미국을 포함한 8 개국에서 44,000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종 임상 시험 결과 회사의 코로나 백신이 66 %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심각한 코로나 19 예방에 85 %가 효과적이라고합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예방 효과가 72 % 였지만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출현 한 남아프리카에서는 57 %에 불과했습니다.

존슨 앤 존슨은 예방 접종 28 일 후 증상을 관찰 한 후 입원이나 사망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마타이 마멘/존슨앤존슨 수석 연구원]

“입원과 사망을 100 % 완벽하게 예방할 수있었습니다. 모든 입원과 사망은 가짜 마약 사용자 에게서만 발생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존슨 앤 존슨 백신은 90 % 예방 효과가있는 화이자 및 모데나 백신보다 낮지 만 충분히 강하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미국 식품의 약국과 FDA는 이미 50 % 이상의 예방 효과를 나타내면 승인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존슨 앤 존슨 백신은 다른 백신과 달리 단 한 번의 주사로 공급 걱정뿐만 아니라 두 번 맞아야하는 번거 로움을 덜어 준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제시 굿먼/전 FDA 연구원]

“이 백신은 한 번만 투여하면되기 때문에 코로나를 통제하는 데 도움이되는 또 다른 중요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Jones & Johnson은 다음 주에 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며 2 월 말에 승인 될 것으로 예상했다.

워싱턴 MBC 뉴스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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