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국의 통제하에있는 누가 조사 … 원산지가 적절하게 식별됩니까?

WHO 무한 수사팀, 검역 완료 및 수사 시작 … 경비
중국 보건 당국과의 첫 인터뷰… 수십 명
조사팀 전문가 악수 … 외부 연락이나 브리핑 없음


[앵커]

세계 보건기구 (WHO) 조사팀이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19의 기원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발발 1 년 만에 시작된 조사가 철저히 통제되고 결과가 나올지 의문이 제기되고있다.

강성웅 특파원이 베이징에서 보도했다.

[기자]

세계 보건기구 조사팀이 머물고있는 우한의 호텔입니다.

엄격한 보안 속에서 세 대의 작은 버스가 들어오고 사람들을 내립니다.

중국 보건 기관의 공무원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 19 발생 당시 상황과 초기 방역 조치에 대해 인터뷰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숙소 외부에 통제 라인이 있으며 보안 요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수사팀 전문가들이 가끔 나타나서 손을 흔들지 만 긴장된 분위기가 닮았다.

향후 일정은 현장 조사, 방문, 토론을 제외하고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중국 당국의 이전 발표에 대한 불신을 표명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젠 사키 / 미국 백악관 대변인 : 지금까지 중국에서 나온 모든 잘못된 정보들에 대해 우리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우한을 정치적으로 덮어 쓰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발병에 대한 책임을지는 것보다 과학적으로 기원을 확인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오리젠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어떠한 선입관이나 전제를 깔고 부정적 추측과 정치적 해석을 시도하는 언행은 부적절합니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전문가를 포함 해 약 10 명이 설문 조사에 참여하고있다.

그러나 4 주간의 우한 일정 중에 벌써 2 주 동안 격리를 보냈습니다.

나머지 2주는 중국 당국의 통제하에 사전 조정 된 조사 만 수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세계 보건기구의 이번 조사만으로는 코로나 19의 기원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기대가 이미 존재하고있다.

YTN 강성웅 베이징[[email protected]]이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