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에 ‘모기 퇴치제’를 넣은 선생님, “직위 제를 취소 해주세요”

아이들이 두드러기와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앵커]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위한 식사에 무언가를 넣고 있습니다. 경찰이 확인했을 때 모기 퇴치제와 세제의 성분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두드러기가 생기고 알레르기가 생겼습니다. 교육청에서이 선생님에게 일자리를 주었지만 선생님은 불공평하다고 말하고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박태인입니다.

[기자]

유치원 교사 A가 부엌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6 세 어린이를위한 점심.

반찬을 열고 가루를 뿌린다.

거의 모든 양동이에 뿌려 잘 섞이도 록합니다.

[B씨/피해 학부모 : (가루를) 밥, 국 다 넣었어요. 양이 한 번에 틱틱틱이 아니라, 넣고 또 채워서 넣고.]

[C씨/피해 학부모 : 한 움큼 쥐어서 여기 넣고.]

일주일 후 A 씨가 다시 부엌 앞에 나타난다.

이번에는 약 용기에 액체를 뿌린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A 씨의 약상자 8 개를 찾아 국수 나무에 넘겼다.

분석 결과 모기 퇴치제, 세제, 화장품의 성분 인 계면 활성제가 검출되었습니다.

[C씨/피해 학부모 : (유치원에) 가자마자 마주친 건 복도에서 울고 있는 엄마들이었어요. 막 오열하면서, 전화 통화를 하면서 울고 있는 거예요. 아이들 먹는 급식에 뭔가를 넣는 게 찍혔다고.]

유치원 아이들은 20 분 이상 코피,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가있었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 혐의로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 씨는 혐의를 부인합니다.

물을 추가했습니다.

교육청이 교육직을 취소하면 직책 제도 취소도 신청했다.

피해자 부모는 자녀의 음식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C씨/피해 학부모 : CCTV에 다 찍혔으면 반성을 하고 알려주셔야 되잖아요. 그게 어떤 거였는지, 그래야지 저희도 거기에 맞는 합당한 치료를 진행할 텐데.]

(영상 디자인 : 배 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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