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코로나 19를 앓고있는 5 남매 모두 중퇴, 홈 스쿨링… 성향이 다른 쌍둥이 딸은 어렵다”


전 축구 선수 이동국 (41 · 사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5 남매 모두 홈 스쿨링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국은 28 일 방송 된 E 채널 예능 프로그램 ‘편안한 카페’에서 5 남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동국은“매우 다른 성품을 가진 두 딸 때문에 힘들다”고 디자이너 겸 모델을 꿈꾸지 만 운동에 집중하는 쌍둥이 장녀 재시는 말했다.

이날 KBS 연예 대상 수상을 결정한 이동국과 재시는 드레스 샵에 데이트를했다. 재시가“결혼 할 때 입어야겠다”며 화려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하자 출연진들은“슬프지 않니?”라고 물었다.

이동국은“재시는 뒤돌아 보거나 결혼하지 않을 것 같다. 아이가 너무 많아서 가도 징표가 없어요.” 그래도 그는“지금은 멀기 때문에 현재 현실을 부정하고있다. 그러나 나는 언젠가 올 날을 상상하고 있었다.”

또한 그는 “자시, 재 아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학교에 다녔는데 지금은 자의대로 홈 스쿨링을하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에는 어린 아이들 (설아, 수아, 시안)도 코로나 19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중퇴 후 홈 스쿨링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국은 2005 년 미스 코리아의 아내 이수진과 결혼 해 아들 1 명과 딸 4 명을두고있다.

신정 인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E 채널 ‘편안한 카페’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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