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고소 … 고소인이 펜트 하우스에서 내리면 시간이 걸린다

박은석, 허위 사실 유포 ‘고발’
강아지 배급 논란에 따른 ‘단점’

박은석 / 사진 = 한경 DB

박은석 / 사진 = 한경 DB

배우 박은석에게 안 좋은 소식이 반복되고있다. SBS ‘펜트 하우스’로 데뷔 10 년 만에 각광을 받고있는 박은석은 최근 논란이되고있는 반려견 보내기 혐의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를 받았다.

29 일 텐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 월 3 일 서울 북부 법에 따라 박은석을 상대로 위자료 소송을 제기했다. A 씨는 박은석이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 며 위자료 500 만원을 요구했다.

그는“최근 파동 논란에 박은석이 반응 한 방식과 나에게 준 방식이 비슷하다”며 불편한 감정을 언론에 전했다.

A 씨에 따르면 박은석은 2017 년 연극 배우와 스태프들과 함께 그룹 채팅방에 A 씨가 캐스팅 이유로 배우들에게 다가 간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A 씨는 그 기사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박은석을 고소했다.

당시 박은석 소속사는 “사실 관계가 불분명 한 일방적 주장이다. 아직 수집품을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A 씨는“박은석 씨는 고소되지 않았지만 고소가 접수됐다”고 주장했다.

박은석과 A 씨는 같은 대학의 동문이다. 그는 “보고 싶은 대본이있어서 빌려줬는데받는 과정에서 감정적 갈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중에 A 씨는 협박 메시지를 받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는 “첫 배급사는 3 년 만에 박은석 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고소 직전에 박은석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부탁하며 계속 부정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A 씨는 “이후 소속사 측에 연락해 합의 의사를 밝히며 위자료를 제안했다.하지만 아이는 5 개월 늦게 연기됐다. ‘펜트 하우스’에 캐스팅 되었기 때문에 그럴 것 같다. 고소 소식이 보도되면 기각됩니다.

박은석의 소속사는 로펌에 의뢰 해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박은석은 “해고를 부인하고 싶지 않다. 지인이 키운 반려 동물이 잘 살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며 뒤늦게 사과했다.

한경 닷컴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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