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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 조는 필요할 때 산다
황의 조는 24 일 앙제를 상대로 여러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프랑스 언론 = 연합 뉴스 황 이구 (29 · 기롱 댕 퍼듀)는 발가락으로 여러 골을 넣었다.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래 처음이다. 황의 조는 24 일 (KST)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1 시즌 앙제와의 홈 경기에 출전 해 8 분 만에&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