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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박영선, 우상호 형제와 ‘심문’경쟁 첫 걸음
[앵커] 박영선 전 중소기업 부장관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서울 시장을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열릴 수있다.대회에 참가한 두 라이벌 인 박 전 장관과 우상호 의원은 우정을 강조하며 우정을 강조했지만 ‘우정 표’를 놓고 싸웠다.송재인 기자의 보고서.[기자] 박영선 전 장관은 서울 시장 선포를 앞두고 이번 주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당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