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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신발을 신은 외출”… 가습기 소독제 피해자의 눈물
“우리 셋 모두 피해자입니다. 가습기 소독제를 손으로 사서 머리맡에 준 어머니는 죄인입니다. 이 아이가 자라면서 그는 이제 28 세가되었으며 수많은 질병과 숨을 쉴 수없는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엄마, 봄이 오면 예쁜 신발을 신고 엄마 랑 같이 가고 싶다’고해서 어제 신발 가게에 갔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