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To Show’양준혁, 19 세 박현선, 다섯 번째 차 였지만 “현재 동거 중”[종합] – SPOTVNEWS

▲ 양준혁. Ⓒ 스팟 TV 뉴스 DB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야구 해설자이자 방송인 양준혁은 미래의 신부 박현선과 러브 스토리를 고백했다.

양준혁은 21 일 방송 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트 투쇼’에 출연 해 결혼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양준혁은 원래 지난해 12 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 돔에서 결혼식을 치르려고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로 일정이 두 차례 나 늦어졌다. 또한 일반 결혼식 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양준혁은 두 번 연기 한 뒤 3 월 13 일 결혼식을 열기로했다.

이날 양준혁은 “사실 내가 결혼 할 수 없다는 걸 알았어. 결혼은 못했지만 지금은 같이 살고있다”며 부끄러워했다. 그는 19 세의 예비 신부 인 박현선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양준혁은 “광주 신부는 광주 출신인데도 삼성 라이온스의 팬이었다. 사인도 받아 봤다. 눈에 떠올랐다”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싸이 월드 방명록과의 관계를 이어 갔다. 양준혁도“퇴직 식 때 초대했고 연애를 이어 갔다”고 말했다.

10 년 동안 연애를해온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소통 한 것은 작년부터였다. 양준혁은 “과거에 저와 접촉했을 때 마음이 이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10 년 동안 만났는데 과거에 당신이 나를 밀어 붙 였는데 작년부터 당신이 문을 열 었어요.”

그러자 라디오에 출연 한 배구 선수 김요한이 “양준혁이 미인을 했어요”, “내가 돌진했지만 가인이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양준혁은 “네, 다섯 번 이었어요”라며 “10 번 가져 가서 못 가본 게 없어요. 계속 가져 갔어요”라며 신부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1969 년생 양준혁은 1993 년 삼성 라이온스에 입사 해 2010 년 은퇴 할 때까지 타자로 활약했다. 프로 야구의 전설 ‘야구의 신’이다. 현재 양준혁은 야구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있다.

양준혁보다 어린 19 세 박현선은 인디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서울 강남구에서 실용 음악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전 싱어 송 라이터이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살림 맨 시즌 2’에 출연하고있다.

Spotv 뉴스 = 정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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