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북한의 핵 위협… 새로운 전략 채택”


1. 백악관 “북한의 핵무기, 심각한 위협 … 새로운 전략 채택”

[앵커]

새로 출범 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북핵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는 또한 “북핵 문제에 대해 동맹과 긴밀히 협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대북 정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과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종문 기자의 보고서.

[기자]

현지 시간으로 22 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젠 사키 대변인은 북한의 핵 탄도 미사일을 세계 평화와 안전에 대한“심각한 위협”으로 평가하는“새로운 전략”을 언급했습니다.

[젠 사키/미국 백악관 대변인 : 미국인과 동맹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채택할 것입니다.]

그는 새로운 정책에 대한 철저한 정책 검토부터 시작 하겠다며 한일 협의 의사를 표명했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 : 이 접근법은 한국과 일본, 다른 동맹들과 긴밀한 협의 속에 북한의 현재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정책 검토로 시작될 것입니다.]

Biden 행정부가 새로운 접근 방식을 언급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토니 블 링컨 국무 장관 지명자는 19 일 상원 승인 청문회에서 대북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두 번의 북미 정상 회담에서도 비핵화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전반적인 평가.

일반적인 예측은 Biden 행정부가 트럼프의 ‘하향식’접근 방식 대신 실무 수준 협상에 대한 전통적인 상향식 접근 방식과 주변 국가와 협력하는 다자간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2. 하루 만에 400 명 확인… 9 명 더 사망

오늘 0시 현재 국내 코로나 19 신종 사례는 431 건이다. 현지 발발 403 건, 외국인 유입 28 건으로 어제 300 건으로 줄었고 신규 확진 자 수는 하루 만에 400 건으로 늘었다. 사망자 수는 9 명 증가했습니다. 한편 정세균 총리는 정부 청사에서 열린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 회의에서 새 학기 수업 계획을 교육부에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

3. 일본 외무 장관 “한국, 위안부 보상 판결 시정”

일본 정부는 서울 중앙 지구 법상 위안부 피해자 보상 판결에 대한 한국 정부의 ‘교정’을 요구할 입장을 내놓았다. 모테 기 토시 미쓰 일본 외무 장관은 어제 “이 판결은 한일 청구권 협정과 위안부 협정에 위배된다”며 한국 정부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일본 정부는“주권국은 다른 나라의 법정에 서지 않는다”는 국제 관습 법상“주권 면제”원칙을 옹호함으로써이 소송을 기각 할 것을 주장 해왔다.

4. 따뜻한 주말… 서울 낮 최고 10도, 부산 12도

오늘, 주말, 전국이 맑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하루 중 가장 높은 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7도, 부산 12도 등 영상 지역에 남아 있으며, 전국이 따뜻하지만 강원 등 일부 지역은 비나 눈이 내린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20 ~ 60mm, 전남, 경북, 경남에는 10 ~ 30mm, 강원도에는 5 ~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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