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바람에 펄럭이는 아파트 가격 … 양주 3 주 연속 성장률 ‘ 국내 1 위 ‘

7 호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
7 호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

경기도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신형 GTX-C 등 교통 혜택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하고있다.

특히 양주는 신년 조사 첫 주 이후 3 주 연속 ‘국가 1 위 성장률’타이틀을 획득했다.

21 일 한국 부동산 진흥원이 실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18 일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0.31 % 상승 해 통계 작성 후 8 년 8 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 아파트 가격은 전주 (0.36 %)보다 0.42 % 올랐다.

GTX-C 신 노선, 7 호선 연장 등 교통 상황이 호전 돼 아파트 시장이 끓고있는 양주 (1.27 %)는 1 % 이상의 높은 상승률로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주 대비 6 배 증가한 4 일 (1.44 %) 이후 3 주째 전국 1 위 증가율이 행진하고있다.

시 · 지역 의원을 중심으로 GTX-C 추가 중단을 추진하고있는 의왕 (0.97 %)은 전주 (0.44 %)보다 2 배 이상 상승 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로 인근 지역보다 가격이 저렴한 내손과 포일동, 정비 사업의 영향을받는 삼, 오전동에서 뛰었다.

고양 (0.95 %)은 덕양 (1.10 %), 일산동 (0.91 %), 일산 서 (0.81 %) 등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에서 상승했다. 작년 12 월 14 일 (0.88 %) 이후 매주 0.88 ~ 1.10 %의 높은 변동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양주 (0.64 % → 0.77 %)는 다산 신도시와 화도읍으로, 용인 기흥 (0.29 % → 0.63 %)은 마북동과 언남동을 중심으로 지어졌다.

총 경제 가치 (0.26 % → 0.25 %)의 성장률은 소폭 감소했다.

양주 (0.69 % → 0.59 %)는 옥정 뉴타운과 덕정 / 삼성동이 좋은 생활 조건으로 지어졌으며 동두천 (0.51 %)은 생연과 지행동의 중저가 단지에 주로 있었다.

고양 (0.49 % → 0.44 %), 덕양 (0.50 %), 일산동 (0.46 %), 일산 서 (0.36 %)는 교통 환경, 학구 등 정착 여건이 우수한 지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 단원 (0.48 %)은 고잔과 선부동에서 상승했다.

박 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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