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인 115 명 연속 100 명… 5 명 사망

서울 중구 서울 광장 임시 검진 클리닉 휴게실. 2021.1.20 / 뉴스 1 © 뉴스 1 이성철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115 건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 자 수는 23,000 명을 돌파했다.

22 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서울에서 확진 자 수는 전날보다 115 건 증가한 23,097 건으로 집계됐다. 4651 명이 격리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18,156 명이 완치 진단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290 명으로 추가로 5 명이었습니다. 지난해 12 월 31 일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 19 사망자가 177 명에서 올해에만 113 명 증가했다.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사망자 중 약 39 %가 지난 20 일 동안 집중됐다.

하루에 새로 확진 된 사례의 수는 지난 7 일 이후 연속 15 일 동안 약 100 건이었습니다. 유병률은 다소 완화되었지만 기존 확진 환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 종교 및 요양 시설, 사우나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계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날 강남구 올림피아 사우나에서 2 건의 확진자가 발견 됐고 총 19 건이 관련됐다.

마포구 종교 시설에서 확진 자 2 건이 발생했다. 총 확진 자 수는 13 명입니다.

은평구 3 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2 명이 더 감염되었고 총 9 명이 확진되었다.

경북 상주 BTJ 월드 센터에서도 확진 사례가있다. 추가로 1 명이 감염되었고 누적 확인 수는 17 명이었습니다.

서대문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1 건 증가 (총 12 건).

외국인 환자 2 명 (총 748 명), 기타 집단 감염 9 명 (총 7,530 명), 기타 확진 자 53 명 (총 7,209 명), 기타 확진 자 8 명 (총 1035 명), 감염 경로 조사 중 34 명 환자 (총 5317 명)가 추가되었습니다.

자치구 별로는 용산구와 동대문구를 제외한 23 개 자치구에서 확진 사례가 쏟아졌다. 강남구는 두 자리 수로 확인 된 11 명의 사례가 있었다. 중랑구, 서초구, 노원구에서 확진 자 8 명이 발견됐다.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