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가운 찢을 게요”… ‘조민 비판’임현택 전화 협박

“조민이가 뭘 잘못 했어? 조민이가 의사가 돼서 의사 가운을 찢고 싶다고 했으니 가서 찢을 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30)이 국가 고시를 통과했다고 비난 한 대한 소아 청소년 회 (소청 의료원) 회장실에 전화 한 내용이다.

임 회장은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직원 A 씨를 협박하고 방해 한 혐의로 경찰을 고소했다. 임 회장은 조씨가 의사의 결정을 받아 들였다는 비판에 분개했던 A 씨가 “찾을 수없는 것은 없다”, “죽일 게”등의 폭언을했다고 주장했다.

임현택 아동 청소년 회 회장 [페이스북 캡처]

임현택 아동 청소년 회 회장 [페이스북 캡처]

임 회장은 22 일 페이스 북 페이지를 통해 “검찰청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자신의 업무를 협박하고 방해 한 사람이 오후 서울 마포 경찰서에 대한 협박 · 방해 혐의로 형사 기소됐다 ”고 밝혔다. ” 그는 “용서하지 않겠다”며 “형사 결정 후 민사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2 일 오전 10시 38 분 소청 의사 협회 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70 대 환자라며 임현택이 일하는 곳은 어디인가? ? ” A 씨는 전화를받은 직원에게 “조민이 의사가되어 의사 가운을 찢고 싶다고하니 가서 찢을 게”라고 말했다. 또한 8 분 후 다시 전화를 건 A 씨는 “죽겠다 (임 회장)”라고 협박을 이어 갔다.

앞서 임 회장은 조 회장이 의사 국가 시험에 합격했을 때“무자격자에 의해 환자의 생명이 위태롭게되는 상황을 담당하는 사람은 즉시 사임해야한다”며 비판했다. 임 회장은 16 일 페이스 북 페이지를 통해 “오늘 13 만 명의 의사와 의대생들이 흰 가운을 입은 무자격자가 의과 대학에 불법적으로 입원 한 상태에서 의사의 면허와 가운을 찢어 버리고 생명을 위협했다”고 밝혔다. 환자입니다. 저는 화가 났고 원할만큼 비통합니다. ”

경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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