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피셔 맨 2’귀환 엔딩 요정 김준현 … 생애 최초 43cm 감성돔

'시티 피셔 맨 2'

‘시티 피셔 맨 2’

막내 김준현은 낚시가 끝나기 직전 기적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21 일 방송 된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온리 트러스트 미, 팔로우 미, 어반 피셔 맨 2′(이하 ‘어반 피셔 맨 2’) 57 회 에피소드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감성돔 낚시 배틀이 열렸다.

이날 경기가 흑 도미 4 이상의 빅원으로 덮 였을 때, 1 열은 긴 침묵을 깨고 만개 한 흑 도미를 36cm 들어 올렸다. 뱃지없는 1 위 였지만 생애 처음으로 감성돔을 잡는 영광을 누렸고 며칠 만에 기쁨을 누렸다.

이튿날 다시 시작된 감성돔 낚시는 물린 소식을 거의받지 못해 도시 어부들의 골칫거리였다. 시간이지나 비가 오면서 어려움이 더 해졌고, 맏형 이덕화는 “최악이야”라고 외치며 후회를 드러냈다.

모든 악으로 끝날 것 같던 낚시는 끝나기 3 분 전 김준현의 낚싯대가 흔들리면서 역전됐다. 기적적인 물림이 오자 배는 축제를 연상시키는 환호로 전율하기 시작했고, 김준현은 감성돔 43cm를 끌어 올려 스릴 넘치는 스릴을 선사했다.

빗속에서 영혼을 펼친 김준현은 “배지를 지켰다!”라고 외쳤고, 이경규는 “언젠가 할 줄 알았다. 인생은 타이밍이다”라고 말했다.

감성돔의 경우 골드 배지 멤버 전원이 면제되며, 이날 김준현은 모두를 구한 주인공으로 더욱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 금빛 뱃지를 팔에 안고있는 김준현은 “기적 같은 일이 생겨서 기쁘다. 형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감성을 표했다.

이와 함께 매니 토 1 위 낚시만큼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황금 배지와 감성돔 1cm의 행운을 잡기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고, 그 결과 이경규는 스태프들의 지원으로 주인공이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경규는 “김숙아, 이제 괜찮아. 매니 토로 대상을 탔다. 미안하다.이게 더 낫다. 이제 한이 석방된다.” 방송 3 년 만에 스태프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인사를했고, 표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낚시 대결부터 매니 토 대회까지 쉬지 않고 웃음 가득한 ‘시티 피셔 맨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 분 방송된다.

황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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