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 삼성 인텔 칩 생산 최대 수혜자 기대에 ‘점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 전자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파운드리 (위탁 생산) 공장에서 인텔 칩을 생산하고 있다는 소식이 오스틴에 국내 유일의 생산 시설을 보유한 코미코의 주가를 높이고있다.


코미코는 21 일 전 거래일 대비 8.74 % 상승한 52,900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업 시간 외 거래의 경우 종가 대비 상한선 인 58,000 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미국 코믹에 소재한 오스틴 자회사의 주요 고객 사인 삼성 전자와 인텔이 오스틴에서 대량의 칩을 생산했다는보고로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앞서 미국 IT 매체 인 SemiAccurate는 삼성 전자가 최근 인텔과 반도체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전자는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월 15,000 장 규모의 인텔 칩을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 전자 오스틴 공장은 14 나노 공정 (1 나노는 10 억분의 1 미터)으로 반도체를 만든다. Semi Accurit은 인텔이 PC 용 그래픽 처리 장치 (GPU) 생산을 맡겼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코미코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들어가는 부품의 정밀 세정 및 특수 코팅 전문 기업입니다. COMICO는 2007 년 미국 오스틴에 미국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COMIC의 미국 자회사의 주요 고객은 삼성 전자와 인텔입니다.

코미코의 비즈니스 모델 인 정밀 세정과 특수 코팅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필수 기술입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수 천만원의 비용이 드는 반도체 공정 장비 부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생산 효율이 떨어지고 비용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세정 및 코팅 업체와 정기적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클리닝 및 코팅 분야에서 코미코는 미국 오스틴에 생산 시설을 설립 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전자가 2007 년 5 월 미국 오스틴에 반도체 생산 라인을 완공했을 때 증권사들은 오스틴에 생산 시설을 갖춘 국내 유일의 기업 코미코를 최대 수혜자로 꼽았다.

코미코 관계자는 “고객에 대해 답변 할 수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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