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험 거부로 국립 센터 방문객 기소 … “끝까지 찾아 볼게”

상주시, 경북, BTJ 유니버셜 센터 방문객 비 감독자 기소
상주, 열방 센터를 4 번 고발하다 간부 2 명 체포


[앵커]

경상북도 상주 BTJ 월드 센터 관련 확진 자 수는 전국적으로 800 명 가까이 증가했다.

상주시, 서울시 등 지자체는 진단 검사를 거부 한 방문객을 비난하며 강경 한 대응을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경북 상주는 BTJ 월드 센터를 찾은 약 50 명의 방문객을 고발했다.

그들은 진단 테스트를 거부하거나 다른 연락처 정보를 작성하는 등 격리를 방해했다고 주장됩니다.

상주시는 3 일 열방 센터 집회를 금지하고 방문객들에게 진단 검사를 지시 한 뒤 7 일 열방 센터를 완전히 폐쇄했다.

지금까지 2 명의 임원이 국가 센터가 격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4 번 체포됐다.

상주시는 검역에 협조하지 않는만큼 국민 센터는 앞으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강영석 / 경북 상주시장 : 열방센터의 시설이 있는 지역으로서 함께 불명예를 덮어쓰게 돼 참담한 심정입니다. 경찰과 협조해 끝까지 찾아서 검사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 있으면 묻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가 ‘진단 검사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열방 센터 방문객을 비난하기로 결정한 등 다른 지방 자치 단체도 비슷한 분위기 다.

핵심은 확진 사례를 신속하게 찾아 격리하는 것인데, 3,000 명의 피험자 중 900 명 이상, 30 % 이상이 검사를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 중 열방 센터 관련 확진 자 수는 800 명에 육박하고있다.

방문객 중 약 260 명이 확인되었고, 520 명이 인천과 대전으로 퍼져 감염되었다.

또한 열방 센터가 제출 한 명단의 대부분은 한 손으로 작성되어 참석자 명단이 가짜라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YTN 허성준[[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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