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바이든 정부를 떠나자 한국과 함께 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 일 (현지 시간) 취임사를 전하고있다.  AP = 연합 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 일 (현지 시간) 취임사를 전하고있다. AP = 연합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 일 제 46 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 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한국도 바이든 정권 탈퇴를 동반한다. 함께 가자!”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20 일 (현지 시간) 임기를 시작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바이든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 미국이 돌아왔다”며“미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민주주의를 더욱 크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국민과 함께 ‘아메리카 유나이티드’를 향한 여정을 지원합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한국은 항상 미국의 자유로가는 길을 신뢰하며 탄탄한 동맹으로서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맹이 더욱 강화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국은 반드시 ‘Build Back Better’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입니다.”

21 일 문재인 대통령의 트위터에 올린 기사.  트위터 캡처

21 일 문재인 대통령의 트위터에 올린 기사. 트위터 캡처

46 대 대통령으로 취임 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48 분 워싱턴 국회 의사당에서 취임 해 12시 최고 사령관이됐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는 바이든 대통령 앞에서 선서를했다. 세 번의 달리기 끝에 대선에서 승리 한 바이든 대통령은 78 세의 나이에 가장 나이 많은 대통령이되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최초의 여성이자 최초의 흑인 남성이며 최초의 남아시아 부통령이었습니다.

한영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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