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 인“얼굴에 대한 나쁜 댓글이 많아… 인기가 둔화되는 것 같다”( ‘허리케인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이돌처럼 음악 방송을 해요. 나는 노인의 우상”

국민 트로트 가수 송가 인이 코로나 19로 국민의 삶을 위로했다.

21 일 TBS FM ‘최일구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 해 정규 2 집 신곡을 소개했다.

이날 송가 인은 두 번째 정규 앨범 ‘몽 (夢)’에 수록된 메시지를 소개하며 “요즘 좋지 않은 현실은 꿈일뿐 깨어 나면 반드시 좋은 세상이 올 것이다. . “

타이틀 곡 ‘I Love Trot’의 라이브 무대를 뽐내며 두 번째 타이틀 곡 ‘Dream’에는 코로나 시대의 아픔이 담겨 있다고했다.

특히 노래 소리와 노래 중간에있는 노래는 “코로나를 쫓아 낸다는 뜻”이라는 재치있는 대화를 뽐냈다. 송가 인은 노래 속 전통 악기의 소리를 칭찬하며 DJ 최일구의 기대에“저는 영어가 약하다”며“광고판과 그래미에서이 노래로 글로벌화는 어때? ?”

또 “누가 롤모델인가”라는 질문에 “한 사람을 고를 수 없다. 이미자, 주현미 등 너무 많다”며 “신인 트로트가 너무 많다”고 답했다. 요즘 스타들. 나도 옛날 트로트 스타 같다. 인기가 조금 늦어진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내 얼굴에 대해 나쁜 말을 많이 받는다. 지역을 평가 절하하는 나쁜 댓글도 있습니다. 그래도이 노래에서 지적한 나쁜 댓글은 없었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가 인은 “새해에 새 앨범이 나왔기 때문에 내 곡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팬들이 얼굴을 맞대고 노래 할 수있는 날만 기다리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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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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