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전복’박유천, 이번 유튜브 채널 오픈 “팬들과 소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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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전복’박유천, 이번 유튜브 채널 오픈 “팬들과 소통하겠다”

(서울 = 뉴스 1) 안태현 기자 |
2021-01-21 11:40 전송

가수 겸 배우 박유천 / 사진 = 박유천 유튜브 영상 캡쳐 © News1

‘엔터테인먼트 은퇴의도’를 뒤집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이번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박유천은 20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을 통해 유튜브 공식 채널 ‘레시 엘로’를 오픈했다고 20 일 밝혔다.

박유천은 “아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소식을 전하겠다”며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팬들과 소통 할 수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유튜브 첫 영상에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만날 기회가 있지만 일상 생활 등 많은 걸 보여줄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랑.” 나도 전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9 년 4 월 메탐페타민 치료제 혐의로 체포 됐고, 그해 7 월 1 심 재판에서 징역 10 개월 만에 집행 유예 2 년을 선고 받아 석방됐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행정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고 연예계 은퇴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박유천은 은퇴 의사를 뒤집어 2020 년 1 월 해외에서 팬 미팅을 열었고, 그해 3 월 공식 인스 타 그램 계정을 개설 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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