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무죄로 한정애 후보“나는 실험 할게”

한정애 환경 부장관 후보가 20 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오종택 기자

한정애 환경 부장관 후보가 20 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오종택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최근 가습기 소독제 관련 업체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필요하다면 문제 성분에 대한 추가 실험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20 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노웅래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환경부가 처음에 화학 물질을 승인 한 것이 문제 아닌가?”라고 답했다.

법원은 12 일 가습기 살균제 위기에 연루된 뒤 재판에 넘겨진 SK 케미칼과 애경 산업 전 임원들에게“가습기 살균제의 CMIT (클로로 메틸 이소 티아 졸리 논)와 MIT (메틸 이소 티아 졸리 논) 성분을 사용하고있다. 폐 질환. 천식이나 천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지만 피해자들에게는 매우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형사 재판이기 때문에보다 명확한 인과 관계를 요구하는 것 같다.”

그는 이어 “환경부가 할 수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실험이 필요하고 학계의 의견을 고려하여 항소 심리에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지근한 4 대강’비판 ‘가장 강한 힘은 합의’

20 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에서 한정애 환경 부장관 후보 인사 청문회가 열리고있다.  2021.1.20 오종택 기자

20 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에서 한정애 환경 부장관 후보 인사 청문회가 열리고있다. 2021.1.20 오종택 기자

그는 환경부의 4 대 강이 미지근하다는 비판에 대해 “가장 강한 힘은 합의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앞서 국가 물 관리위원회는 18 일 금강 강과 영산강 5 개 다리 중 세종 보와 죽산 보와 공주 보 일부를 해체하겠다고 18 일 밝혔다.

한 후보는“4 대강을 거쳐 갈등을 극복하고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갈등이 있었고 지금은 4 대강이 서있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금강과 영산강을지나 가면서 당시 갈등 방식을 되풀이 할 수는 없습니다. 그곳 엔 없었다.” 그는 “우리가이를 통합적으로 수용한다면 (우리가 홍보하면서) 생각보다 조금 늦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 권세 당원들은 김은경 전 환경 부장관 당시 제기 된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의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장관 등이 공공 기관 간부들의 집단 사퇴를 제출 한 계획이 후계자 채용이라는 부당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김 전 장관에게 5 년 징역을 탄원했다.

임이자 환노위 야당 비서관은 “청와대가 추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남은 임기 나 공연에 관계없이 일시 사퇴를 요청하는 것이 결과적 정의와 일치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환경 부장관? “

이에 대해 한 후보는“우리 당이 추천 한 국무원이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법적 절차에 들어간 것에 유감이며 그렇게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가 임명되면 상식대로 일하겠다. 강조했다.

국민의 힘“박범계 의원 문제 1 차 패배”

한정애 환경 부장관 후보 인사 청문회에서 박덕흠 독립 의원 (가운데)이 김성원 (왼쪽)과 인민 강국 김웅과 대화를 나누고있다. 20 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  오종택 기자

한정애 환경 부장관 후보 인사 청문회에서 박덕흠 독립 의원 (가운데)이 김성원 (왼쪽)과 인민 강국 김웅과 대화를 나누고있다. 20 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 오종택 기자

야당 의원들은 환경부의 블랙리스트 사건을 논의하면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지 만 한 후보자의 도덕성도 칭찬했습니다.

국민의 힘 임자 인 의원은“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중 최고의 인사라고 생각한다. 요즘 야당들에게 이렇게 인사하는 것은 드문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원 의원도“문재인 정부가 한정애와 같은 후보를 장관 후보로 지명하면 결점이나 도덕성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계 후보는 어떻습니까. 박범계 의원이 의문의 패배를 이겼다.” 지적했다.

전권 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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