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달걀’월 7,000 원 급증 … ‘1 인당 1 개’구매 한정

20 일 서울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시민들이 계란을 고르고있다.  축산물 품질 평가원 축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18 일 기준 계란 (특수 달걀 30 개) 가격이 6,705 원으로 2017 년 9 월 이후 처음으로 6000 원을 넘어서고있다.  뉴스 1

20 일 서울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시민들이 계란을 고르고있다. 축산물 품질 평가원 축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18 일 기준 계란 (특수 달걀 30 개) 가격이 6705 원으로 2017 년 9 월 이후 처음으로 6000 원을 넘어 섰다. 뉴스 1

계란 가격이 치 솟고 있습니다. 달걀 한 개 가격이 한 달에 2,000 ~ 3,000 원 이상 치 솟고 희소 화되면서 일부 마트에서는 1 인당 1 개로 판매를 제한하고있다. 그러나 대형 마트는 계란 가격의 급등이 일시적인 공급-수요 불균형 일 뿐이며 4 년 전처럼 ‘달걀 파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형 마트를 기준으로 한 달걀 1 개 (특수 달걀 30 개)의 가격은 지난달 4000 원 내외 였지만 고병원성 조류 독감 (AI)이 발생하면서 이달에는 6,000 원으로 급등했다. 20 일 서울의 한 마트는 계란 한 접시를 7700 원에 팔았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60 대 주부 박순자 씨는 “지난주에 계란 한 접시를 6900 원에 샀는데 어제는 7,000 원이었다. 더 비싸지기 전에 하나 더 샀다. ” 그리고 고개를 저었다.

이마트, 홈 플러스, 롯데 마트 등 대형 슈퍼마켓 3 곳은 15 일부터 온 · 오프라인 매장 (특수에 그 30 개)에서 구매하는 계란의 수를 제한하고있다. 이마트와 홈 플러스는 1 인당 1 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롯데 마트는 3 개까지만 구매할 수있다. 계란은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진됐다. 주부 김유미 (37) 씨는 “며칠 전부터 5980 원이 매진됐다”고 말했다. “정말 황금 알 이었어요. 계란 대신 메추리 알 반찬을 만들었어요.”

20 일 서울 대형 마트에 계란 1 개 구매 제한 안내문이 설치됐다. [중앙포토]

20 일 서울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 계란 구매 제한 고시가 설치됐다. [중앙포토]

농림 축산 식품부는 마트 3 곳에서 ‘한국의 농산물 할인 (농산물 할인)에 가자’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림 축산 식품부는 계란, 배추, 무 3 가지 품목 만 구매하면 마트에 20 % 할인을 해준다. 농림 축산 식품부는 당초 이달 28 일부터 3 개 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시작할 예정 이었지만 최근 AI와 한파로 계란과 채소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할인 행사를 15 일까지 가속화했다. 28 일까지는 슈퍼마켓 3 곳에서 4,500 원 ~ 5,500 원에 계란 한 접시 (특수 계란 30 개)를 살 수있다.

한 마트 관계자는 “AI가 계란 가격을 6,000 원대까지 올렸지 만 20 % 할인으로 싸게 살 수있다”고 말했다. 롯데 마트 관계자는 “AI의 여파가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기 때문에 계란의 양을 확보하기 위해 구입 한 계란의 양을 제한하는 측면이있다”고 말했다.

계란은 장기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 따른 가정 식품 소비 증가로 수요가 증가한 대표적인 품목입니다. 수요가 많은 가운데 AI로 인해 가격이 더욱 상승했습니다. 3 개 마트에서 구입하는 배추, 무의 양에 제한이 없으며 계란과 할인 된 가격도 있습니다. 계란 구매 한도는 2016 년 12 월 ‘달걀 파동’이후 4 년입니다. 당시 AI가 폭발 해 계란 생산량이 급감했습니다.

그러나 업계는 현재의 수급 추세가 당시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을 요구 한 한 마트의 가축 구매자는 “4 년 전 ‘달걀 파동’당시 인공 지능이 너무 심각해서 살인에 대한 이동 제한이 있었고 수급이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달걀은 수요가 부진한 휴일을 앞두고 항상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휴일이 지나면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백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