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만 잘라 … 손씨, 오마이 뉴스 사진도 사용

타인의 소설을 통째로 모방 해 5 개의 문학상을 수상한 뒤 논란이되었던 손 아무개 (42)는 오마이 뉴스 사진도 훔쳐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손씨는 2020 년 10 월 서울 성북구 청 주최 ‘성북 코로나 19 위드’포토 콘테스트에서 ‘길상사 검역에 종사하는 제 56 보병 사단 병사들’이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사진은 오마이 뉴스의 2020 년 3 월 4 일 기사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오마이포토] 소독약 뿌리는 장병, 스님은 잠시 대기중> (http://omn.kr/1n6cl).

아래 첫 번째 사진은 Mr. Son이 훔친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원본 OhmyNews입니다. 자세히 보면 사진 하단의 오마이 뉴스 저작권 표시 (크레딧)가 미묘하게 잘려서 찍은 사진처럼 보이게했습니다.

 손아무개씨가 도용해서 공모전에서 수상한 <오마이뉴스 data-recalc-dims= 사진과 원본에 비해 아래 오마이 뉴스의 저작권 표시가 미묘하게 잘렸다.” class=”photo_boder” />
손 아무개가 훔쳐 공모전에서 당선 된 원본 사진과 원본 이미지와 비교해 보면 아래 오마이 뉴스 저작권 마크가 미묘하게 잘린 것이다.
Ⓒ 성북구 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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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길상사에서 군병의 검역 작업을 지켜 보는 스님 길상사와 수도 방위 사령부 제 56 보병 사단과 성북구 보건소 관리들이 검역 작업을 수행했다. 4 일 오전 '코로나 19'민관 합동 종교 시설 격리 계획에 의거.  한 승려가 격리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며 군인이 극락전 앞에서 소독제를 뿌린다.
▲ 군인 검역 작업을 지켜 보는 길상사 스님 ‘코로나 19’시민 정부에 따르면 2020 년 3 월 4 일 오전 수도 국방 사령부 56 보병 사단 병사들과 성북구 보건소 관리들이 2020 년 3 월 4 일 오전 성북구 길상사에서 격리 작업을 수행했다. 종교 시설에 대한 총기 공동 방어 계획. 한 승려가 격리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며 군인이 극락전 앞에서 소독제를 뿌린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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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성북구 청에서 보낸 공식 서한에 따르면 손씨는 공모전 찍은 사진 이라며 위 사진을 포함 해 3 장의 사진을 제출했다. 모두 오마이 뉴스 사진이었다. 세 페이지 모두 저작권 로고 마크 (워터 마크)를 잘라내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제출 된 작품의 초상권, 저작권, 명예 훼손 등 분쟁 발생시 모든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으며, 수상 후에도 그 사실이 밝혀지면상은 상을 받게된다. 작품이 취소되고 상금이 반환된다 ”고 말했다. 손씨의 장려상은 취소되고 10 만원이 상환된다.

손씨는 각종 문학상과 경연 대회에서 글과 사진을 표절하거나 도난당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에 대해 손씨는 19 일 <오마이뉴스>그는 인터뷰에서 “돈이 필요해서 결국 나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쳐 가게됐다. 나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잘못을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 ‘표절’문학상 손 선생 “돈이 필요해 훔쳐 …. 왜 이지경이되었는지 모르겠다”http://omn.kr/1rr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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