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통해 2021 년 PGA 투어 첫 출격

김주형은 지난해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났다. 김형준 기자

지난해 대한 프로 골프 협회 (KPGA) 코리안 투어에서 10 번째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주형 (19)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상금 670 만 달러)에 참석한다. 2021 년에 처음으로.

김주형은 22 일 (한국 시간)부터 4 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라킨 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PGA 투어의 문을 두드립니다. 지난해 11 월 아시안 투어 파나소닉 오픈을 정복 한 김주형은 지난해 국내 무대에 뛰어 들어 7 월 한국 투어 군산 CC 오픈에서 우승했다. 투어 역사상 최연소 프로 선수 (18 년 21 일) 기록을 깬 김주형은 기회가있을 때마다 PGA 투어 무대에 도전을 던졌다.

지난해 PGA 투어에서는 메이저 PGA 챔피언십을 컷으로 마무리했지만 9 ~ 10 월에 열린 Safeway Open, Corales Puntacana Resort Club Championship, The CJ Cup과 같은 PGA 투어 대회에 참가했다. 리조트 클럽 챔피언십 공동 33 위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세계 랭킹 154 위를 차지하고있는 김주형은 올해 초 미국 골프 전문 골프 채널에서 선정한 ‘2021 년 남자 골퍼 10 명’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김주형, 임성재 (23), 안병훈 (30), 김시우 (26), 강성훈 (34), 이경훈 ( 30), 노승열 (30)이 등장한다. 노승열은 지난해 이번 대회를 통해 군 복무를 마치고 컷에서 탈락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 놓기로했다. 또한 18 일 종료 된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투어 경력 5 승을 거둔 한인 케빈 나 (미국)는 2 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처음에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플레이하는 프로암 방식으로 대회가 열렸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동행하지 않고 프로 선수 만 플레이하기로 결정했다. 아마추어.

김형준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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