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조주빈 닮았다”… 나쁜 게시물을 남긴 네티즌들에게 불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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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준수 “조주빈 닮았다”… 나쁜 게시물을 남긴 네티즌들에게 불쾌감

유튜브 채널 ’10 준수의 브이 로그 ‘의사 실 외모 비교 논란
네티즌들은 “선을 넘었다. 아이에게 뭘하고 있니?”

(서울 = 뉴스 1) 김학진 기자 |
2021-01-20 11:15 전송 | 2021-01-20 11:27 최종 수정

배우 이종혁, 인스 타 그램 저장 © News1

배우 이종혁의 막내 아들 이준수가 악성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에게 조용히 경고했다.

19 일 이준수 개인 유튜브 채널 ’10 준수 브이 로그 ‘커뮤니티에 “이런 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씨가 링크 한 포스트에는 ‘조주빈처럼’이라는 제목의 포스트가 있었고, ‘박사 방’운영자 조주빈의 사진이 위아래로 첨부되어 이씨가 올린 유튜브 영상 속 장면. 글의 내용이 담겨있어서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고있었습니다.

YouTube 채널 ’10 Compliance ‘s vlog 커뮤니티 화면 캡처 © News1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잘 생긴 준수와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비교를하는 사람은 누구야?”라고 말했다. “어린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고 넘어 가지 마세요”, “예쁘고 잘 생긴 아이에게 뭐해?” “아이에게는 너무 안 좋은 일입니다. 할 말이 있고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종혁 (준수 아버지)에게 DM을 찍어 보내겠습니다.”

이준수의 유튜브 운영은 그의 아버지 배우 이종혁에게 알려졌다. 이종혁은 지난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에 “준수가 뭔가를 만들었는데 언제 갈지 모르겠다”,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마. 아직 어려서 정신적 약하다.”

배우 이종혁, 인스 타 그램 저장 © News1

한편 2013 년부터 2014 년까지 방송 된 이준수는 ‘아빠! 어디? ‘시즌 1’에서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인 가수 윤후와 축구 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 함께 출연 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 수가 9 만명을 돌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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