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물 좀주세요”… KT, “AI 호텔 서비스 즐기기”

미지의 시대 ‘AI 호텔’에 주목
KT, 호텔 앤 레지던스에 AI 솔루션 소개
생활 가전 서비스, 기숙사 적용
코로나 19 시대 비 대면 서비스 이용

“지니, 물 1 개 가져와”

“생수 1 병 무료 요청 하시겠습니까?”

“확인”

호텔 객실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고객이 음성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요청하면 호텔 로비에있는 기 지니 로봇 인 기 지니 호텔이 객실 문으로 생수를 직접 전달합니다.

KT가 인공 지능과 로봇을 기반으로 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선보인 KT AI 호텔의 모습입니다.

KT AI 호텔에서는 호텔 로봇을 통해 객실 조명 및 가전 제품 제어, 음악 감상,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리모컨을 사용하거나 호텔 프런트 직원과 직접 대면해야했지만 이제는 음성 명령만으로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게되었습니다. 비 대면.

[유재훈 KT AI 로봇사업팀 대리 : “KT의 AI호텔 서비스란 국내 유일의 호텔전용 인공지능 AI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7월 동대문 노보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 12개 호텔에 실제로 적용이 됐습니다.”]

KT는 더 나아가 최근 주거용 인공 지능 서비스 인 ‘AI Stay’와 ‘AI Parking Control Solution’을 선보였다.

AI Stay는 룸 TV 전용 화면을 이용하여 물품 요청, 홈 트레이닝, 게임 등 호텔과 가정집의 편리함을 동시에 즐길 수있는 서비스입니다.

AI 주차 관제 솔루션은 KT AI 기술을 접목 한 Cloud AI LPR (Vehicle Number Recognition) 솔루션을 통해 신규 또는 파손 된 번호판을 인식 할 수 있으며, 게스트에게 완전한 비 대면 출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코로나 19를 계기로 호텔은 비 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를 높였고 GiGA Genie의 사용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KT에 따르면 코로나 19 이후 방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기 지니를 통해 방에서 음악을 듣는 비율이 높아졌다.

기 지니 서비스 초기에는 음성 제어 및 터치 사용 비율이 65 ~ 35 세 였지만 코로나 19 이후 80 ~ 20으로 변경되어 2020 년 기준 월평균 발화율이 전년 대비 63 % 증가했습니다. .

[유재훈 KT AI 로봇사업팀 대리 : “호텔용품을 배달해주는 이 로봇은 슬램과 네비게이션 기술을 활용해서 직접 스스로 경로를 찾고, 엘레베이터를 스스로 승하차 하며 객실 앞까지 자율주행으로 이동합니다. 향후 KT의 5G를 활용해서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는 앞으로도 AI B2B 솔루션을 통해 호텔 업계에 차별화 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 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시대.

단순한 통신사로 여겨 졌던 KT는 역량과 기술을 집약적으로 결합한 혁신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팍스 이코노미 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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