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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20 년 1 월 14 일 청와대에서 새해 기자 간담회를 열고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020 년 1 월 14 일 청와대에서 새해 기자 간담회를 열고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기자 간담회가 18 일 열린다. 문 대통령이 1 년 만에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주고 받으면서 국정뿐 아니라 부동산 정책, 전 대통령 사면, 윤 검찰의 징계 사건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해 어떤 답변을 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석열. 이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방역, 사회,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분야의 기자들의 질문을받는 데 100 분을 걸렸다. 인터뷰는 사전에 질문을 수집하지 않는 등 ‘대본 없음’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할 때 컨퍼런스에는 20 명의 기자 만 참석했고 영상에는 100 명의 기자 만 참석했다. 청와대가 처음으로 온라인 기자 회견을 진행하면서 영상, 음성, 인터넷 접속을 확인하기 위해 4 회 사전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청와대는 코로나 19로 충격을받은 국민 생계의 고통을 줄이는 방법과 임기 말 국정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 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은 기자들이 기대하는 질문과 답변을 요약 해 문 대통령에게보고했다. 예상되는 질문 중에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불태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문제가있다. 문 대통령은 11 일 신년사에서 ‘포용’을 강조했지만 사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14 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후 대법원 판결이 나 오자마자 사면에 대해 논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기자 회견에서 문 대통령이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사면 발언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됐지만 청와대 관계자는“사면하겠다 ”라는 깜짝 선언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앞서 13 일 최재성 정치 위원장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13 일 인터뷰에서 “우리가해야 할 일인가?”라고 말한 수준에서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대중의 관점? ” 집값 상승과 같은 부동산 문제도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질문으로 꼽 힙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부동산에 대한 입장은 물론 공급 조치를 잘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되풀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주거 문제로 낙담 한 국민들에게 매우 유감이다”며 부동산에 대한 첫 사과를했다. 당시 대통령 자신이 ‘안타까운 마음’이라는 표현을 넣었다고한다. 청와대 관계자는“대통령은 민주당과 정부가 부동산 공급 방안을 모색하고있는만큼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공급 계획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검찰 총장 징계 논란에 대한 문 대통령의 대응도 관심이 많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윤 대통령의 대결이 길어 졌을 때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5 일 법원이“윤 대통령 2 개월 유예”사형 집행을 유예하기로 결정한 직후“혼란을 일으킨 담당자로서 사과한다”는 취지를 거듭 밝혔다. 최고 경영자를 지명 한 고위 공무원 수사 기관의 중재 계획과 ‘제도적 합의’가 예상된다. 청와대 관계자는“대통령이 이번 회의에서 국민들의 질문에 상쾌하게 답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 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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