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값이 미쳤다”-충청 신문

AI 농산물 가격 급등과 한파 … 춘절 전

(사진 = 한은혜 기자)
(사진 = 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 서구에 사는 주부 인 송모 (55) 씨는 최근 계란을 사러 마트에 갔을 때 깜짝 놀랐다. 평소에는 접시 당 3,000 원에 샀는데 7,000 원에 팔려 두 배가됐다.

송 모는“가득한 음식이 많아 가정에 부담이되고 계란 가격도 크게 올랐다. 구입하든 안하든 망설 였지만 새해를 맞아 떡국을 먹기로 결심하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는 눈살을 찌푸렸다.

연초부터 장바구니 가격이 치 솟자 소비자들은 테이블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파와 폭설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했고, 조류 인플루엔자 (AI) 발생으로 축산물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축산물 품질 평가원 축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16 일 대전에서 한 접시 (특수 달걀 30 개)의 소비자 가격은 6075 원으로 전년 (5468 원)보다 11 % 상승했다.

한파로 수확량이 적고 대전의 농축산 물 가격도 오르고있다.

aT 대전 세종 충남 지방 본부에서 발행 한 우리 동네 장바구니 가격 정보에 따르면 대전 역시 장에서 거래 된 양파 (1kg) 가격은 2800 원으로 전년 (1500)보다 87 % 올랐고 가격은 한우 등심 (1 등급 100g)의 10,500 원으로 전년 (7125)보다 47 % 증가했다.

AT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폭설로 대전 재래 시장 농산물 소매 가격이 오르고, 상추, 고추, 파 가격이 올랐고, AI로 닭고기가 강하다. 바이러스. “

또한 현지 유통 업계 관계자는 “산란계 절반 정도가 죽고 새 병아리가 부족해 당분간 계란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충청 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