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 체육관 임시 심 사실 2 월 14 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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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 체육관 임시 심 사실 2 월 14 일까지 연장

(대전 = 뉴스 1) 송 애진 기자 |
2021-01-17 16:12 전송

지난달 28 일 오전 대전 중구 부사동 한밭 체육관 주차장에 추가 설치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검진 클리닉에서 의료진이 검진을 준비하고있다. 2020.12.28 / 뉴스 1 © 뉴스 1 김기태 기자

대전시는 중구 부사동 한밭 체육관 임시 심사 센터 운영 기간을 2 월 14 일까지 연장한다고 17 일 밝혔다. 이는 음력설 연휴 특별 방역 대책이다.

이를 통해 다음달 14 일까지 중구 한밭 체육관 앞에 설치된 임시 검진 센터를 방문하여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고자하는 대전 시민을 검사 할 수있다.

일반 시민은 걷기를 통해 검사를 받고 임산부, 노인, 장애인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검사를 받고 약 24 시간 후에 검사 결과가 결정됩니다.

지난해 12 월 28 일부터 운영되고있는 한밭 체육관 임시 검진실은 대전시에서 근무하는 민간 의료인 4 명과 함께 대한 결핵 협회 인력으로 운영되고있다.

한밭 체육관 임시 검진 센터는 16 일까지 총 7986 건의 검사를 실시해 확진 환자 14 명을 찾아 냈다.

대전시 보건 복지국 정해 교 과장은 “매우 힘들더라도이 기간까지 만남과 행사를 삼가 해 주시고, 증상이 있거나 걱정이된다면 임시 검진 센터를 방문해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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