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딸 조민이 마침내 의사의 국가 고시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장단점이 계속되고있다.
17 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씨가 드디어 진료실을 통과했다는 소식과 함께 친 여권 성향의 글이 많이 올라 갔고, 축하의 글도 여러 개 올렸다.
한 네티즌은“봄이오고있다”며“(초)는 시험을 잘보고 좋은 결과를 봤다. 다른 네티즌들도“(조씨의) 가족 사정이 어려웠을 텐데 굳게 참았다”며 축하를 전했다.
“민주당 100 만명 회의”페이스 북 페이지에는“조민 양 장관의 딸이 국가 고시를 통과했으며 공평하고 유능한 업적”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15 일 한 서포터는 조씨가 우쿨렐레를 들고있는 사진과 함께 조씨의 게시물에 대한 페이스 북 게시물에 “조민 씨의 성공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다음날 아침 마감했다.

그러나 가혹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단국대 의과 대학 교수는“의사 면허를 받으면 평생 면허가 지속된다. 이제 조민이가 환자를 만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비판.
인민 권력은 “7 대 거짓 요괴 조국 전 장관의 자녀들이 의사 국가 시험에 합격했다”며 “문재인 정권은 더 이상 ‘공정성’을 입에 넣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대한 소아 청소년의 사회 임현택 회장도 최순실의 딸 정유 라의 쌍둥이 딸, 숙명 여고 부장의 쌍둥이 딸의 시험 문제 유출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 성균관대 학교 교수 아이를위한 논문집. 나는 너무 화가 나고 비통합니다. “
이에 앞서 지난달 24 일 대한 소아 청소년의 사회는 법원에 국가 필기 시험의 효력 정지를 요청하는 일시적인 가처분을 법원에 제출했지만 법원은이를 거부했다.
14 일 한국 보건 의료 전문가 국가 고시 (국시원)는 ‘제 85 차 2021 년 의사 국가 고시’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은 약 한 달 후에 대한 의사 협회에 전달 될 예정이어서 최종 합격 여부는 후보자에게만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지난해 하반기 실기 시험에서 의대생 2,800 명이 수험을 거부했고 이번 국가 고시 합격률은 12.8 %로 유난히 낮았다.

▶ 크게 보려면 여기를 클릭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