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그룹, ‘분당 두산 타워’완공 … 18 일 주요 계열사 첫 참석

2021-01-17 11:14 입력 | 고침 2021-01-17 11:17


▲ 분당 두산 타워 전경 ⓒ 두산 그룹

두산 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 두산 타워’준공 후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고 17 일 밝혔다.

두산 중공업과 두산 인프라 코어의 일부 부서가 18 일 분당 두산 타워에 처음으로 입장한다. (주) 두산, 두산 밥캣, 두산 큐 벡스 등 계열사도 순차적으로 입주하고있다.

분당 두산 타워는 부지 면적 8943m2, 연면적 128550m2, 높이 119m, 지상 27 층, 지하 7 층으로 조성됐다. 남과 북의 두 개의 건물로 나뉘어 있으며 상부는 스카이 브리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탁아소, 헬스장, 직원 식당, 강당 등 임직원을위한 편의 시설은 물론 원격 사무실, 비즈니스 센터 등 협업 공간도 갖추고있다. 남쪽 4 층에는 두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이 있습니다.

두산 관계자는“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주요 계열사가 한 공간에 모이면 계열사 간 소통이 확대되고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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