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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후 6 시부 터 ‘통금’… 유럽 국가 봉쇄 조치 강화
[앵커]COVID-19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유럽 국가들은 격리 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통금 시간을 오후 8시에서 오후 6 시로 2 시간 늘 렸습니다. 영국은 새로운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확인 된 브라질과 같은 남미 국가에 외국인이 입국하는 것을 차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도 코로나 19 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