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CES에서 출시 한 제품을봤을 때 … TV에서 ‘홀트’트레이너

삼성 전자 미국 법인 관계자는 뉴욕 마케팅 센터 '삼성 837'에서 CES 2021에서 처음 공개 된 네오 QLED TV를 설명하고있다. [뉴욕 = 박용범 특파원]

사진 설명삼성 전자 미국 법인 관계자는 뉴욕 마케팅 센터 ‘삼성 837’에서 CES 2021에서 처음 공개 된 네오 QLED TV를 설명하고있다. [뉴욕 = 박용범 특파원]

코로나 19 사고 이전에 피트니스 클럽을 방문해야 할 이유가있었습니다.

혼자하면 놓칠 수있는 점을 트레이너가 지적하고 체계적으로 운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건 이후 이런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대신,이 트레이너들은 화면에서 만났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 홈 트레이닝 (홈 트레이닝) 열풍을 일으킨 ‘펠로 톤’과 고급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 레몬이 인수 한 ‘미러’가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이제 삼성 TV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이는 삼성 전자가 CES 2021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스마트 트레이너’덕분이다. ‘스마트 트레이너’를 시작하면 TV에 부착 된 카메라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AI 기술을 적용 해 활동적인 운동을 돕는다. 이 서비스는 현재 삼성 전자가 서비스하고있는 삼성 헬스와 함께 개인 맞춤형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전자는 CES에 전시 된 자사 제품을 뉴욕 마케팅 센터 ‘삼성 837’에서 해외 언론인과 특파원들에게 공개했다. CES가 가상으로 개최 된만큼 이번 제품 쇼케이스는 CES 관련 이벤트 중 실제 제품을 체험 할 수있는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뉴욕시 당국의 지침에 따라 최대 6 명의 기자 만 2 시간마다 체험 시설을 견학 할 수있었습니다.

가장 주목을받은 것은 코로나 19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기와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의 등장이었습니다.

‘스마트 트레이너’는 재택 근무를하면서 잠시 동안 ‘홈트’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Neo QLED TV에 적용된이 소프트웨어는 TV를 운동 트레이너로 바꿔줍니다.

삼성 전자 미국 법인 관계자가 '푸드 AI'기술이 적용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에 대해 설명 [뉴욕 = 박용범 특파원]

사진 설명삼성 전자 미국 법인 관계자가 ‘푸드 AI’기술이 적용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에 대해 설명 [뉴욕 = 박용범 특파원]

패밀리 허브 냉장고도 코로나 19 시대에 맞춰 진화했습니다. 집에서 더 많은 식사가 만들어 질수록 ‘Food AI’가 적용되어 사용자가 선호하는 재료에 따라 레시피를 제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재료를 ‘쇼핑리스트’에 올려 놓고 화면을 통해 직접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청소를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삼성 전자가 새롭게 개발 한 로봇 청소기 제트 봇 AI는 새로운 인공 지능 기반의 ‘눈’을 가지고있다. 최초의 로봇 청소기에는 인텔의 물체 인식을위한 고성능 인공 지능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율 주행 주로 사용되는 기술인 LiDAR 센서를 탑재 해 기존 제품이 피할 수 없었던 전선, 양말, 컵, 반려 동물의 배설물 등을 파악하고 회피한다.

기존 QLED TV를 획기적으로 개선 한 ‘네오 QLED’TV가 가장 주목을 받았다. 4K와 8K로 출시 된 네오 QLED TV가 오프라인으로 출시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형 화면에서는 손톱만한 물체의 모양과 움직임이 선명하게 구현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CES 제품을 실제로 체험 할 수있는 것은 삼성 837 뿐인만큼 해외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CNN을 포함한 수십 개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삼성이 네오 QLED로 QLED를 한 단계 더 발전 시켰는데, 리모컨이 친환경 소재와 태양 전지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전했다.

뉴욕 맨해튼 첼시 지역에있는 ‘삼성 837’은 지난 3 월 말 코로나 19 사태로 폐막 전 하루 500 ~ 1,000 명이 방문하는 소비자 체험 전시관이다. 삼성 전자는 CES 관련 쇼케이스 전시가 완료된 후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 될 때까지이 시설을 폐쇄 할 계획이다.

[뉴욕 = 박용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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